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인해 남성을 혐오하게 된 엄마 소희 밑에서 자란 경하.
경하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집 안에 감금되어 여성성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경하는 잘못 발송된 옆집 택배로 인해 옆집 남자아이 규빈을 알게 되고, 규빈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된다.
규빈과의 대화를 통해 바깥세상이 궁금해진 경하.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하는 엄마와의 사투 끝에 겨우 밖으로 나온 경하를 본 사람들은 모두 경악하는데.
갑작스럽게 생긴 배우 펑크로 인해 급하게 배우 모집합니다.
당장 오늘인 8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촬영 가능한 배우 모집합니다.
촬영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페이는 협의 후 진행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위에 기재된 연락처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