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영화 제작 동아리 IMAGINE FLY에서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에 출연하실 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이매진플라이 2018.07.13 13:20:10 제작: IMAGINE FLY 작품 제목: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개 감독: 표성훈 극중배역: 20대 초중반의 대학생 촬영기간: 8월 10~12일 중에 약 2회차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직 미정)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한준 (제작) 전화번호: 010-8849-1483 이메일: imaginefly@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7-20

*기획의도 및 주제

  ‘를 가장 잘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 되는 아이러니.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 도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남이 이렇고 이런 사람이라고 함부로 결론 짓지 말아야 한다.

 

 

*시놉시스

  “이 이야기는 당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일 수도, 혹은 주변에서 한 번쯤 들은 적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연지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을 앞두고 있다.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다가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서 찾은 조용 한 술집에서, 연지는 각각 세 명의 다른 남자와 술자리를 가진다. 자신을 알고 싶었던 연지와, 연지를 알고 있 다고 말하는 세 명의 남자. 그들 모두는 연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지만, 결국 누구 하나 제대로 알지 못했다. 마지막에 드러나는 세 남자의 우스꽝스러운 아이러니함을 보고 있으면, 당신이 아는 누구 한 명이 생각날지도...

 

 

*등장인물

 

 1.연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을 앞두고 자기소개서를 준비 중인 20대 여성.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어하지만 생각이 쉽게 정리되지 않아 조용한 술집을 찾는다.

 

 

  2.남자1

   연지가 다녔던 대학교 근처 영화관의 아르바이트생. 혼자 술집에 있는 연지를 발견하고 아는 척하며 다가간다.

 

 

  3.남자2

   연지의 대학 동기였지만 1학년 때 있었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과 동기들과 담을 쌓고 지내왔다. 오랜만에 연지 에게 연락해서 함께 술자리를 가진다.

 

 

  4.남자3

    연지의 친한 대학 동기.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자주 연락하고 만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여느 때와 다르 지 않게 연지와 술자리를 가진다

 

 

imaginefly@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7월 28일에 오디션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오디션 일정과 장소는 21일 이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외에 궁금한 사항은 010-8849-1483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