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박은주입니다. 이번에 16mm 단편영화를 촬영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좋은 배우와 함께 좋은 작품 찍고 싶습니다. 인물 이미지와 성격 등을 참고하시어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elleneunju@gmail.com
촬영 날짜는 11월 5,6,7일 3회차가 되겠습니다. (배역분량이 적을시 회차 줄어듭니다.) 연출의도 이 영화는 아빠에 대한 배신감에서부터 시작된다. 믿었던 진실의 깨짐. 소녀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시놉시스 어느날 하은 아빠에게 또 다른 여자가 있음을 알게 되고 갓길에 세워져 있던 아빠의 차에 숨어든다. 주인공 전하은 (중1 / 14세) : 아홉살 인생 배우 '이세영' 이미지를 원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 입니다. 눈물씬이 있으므로 연기력이 좋아야합니다.) 마르고 키가 작다. 독특하고 매력 있는 당돌해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내성적이며 말이 없는 편이지만 당찬 면이 있다.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전자 바이올린 음악을 좋아해 항상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으며 남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고 남들 시선을 신경 쓴다거나 남 의식을 하는 편이 아니다. 자기 할일만 탁탁 하는 스타일. 한번 풀리지 않는 문제는 끝까지 풀어내고야 마는 성격으로 독한 구석도 있다. p.s 현재 하은역은 생각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필 받습니다 ! 보내주세요 ! 전종찬 (45세) : 하은의 아빠 / 부동산 사장 (이 영화를 살릴 중요한 역할 입니다. 키스씬 있습니다. 연기 가능하신 분) 런닝셔츠와 사각팬츠가 잘 어울리는 키가 작고 통통한 체격에 배나온 아저씨. 얼굴과 자세에서는 무미건조함이 느껴진다. 인생의 무료함을 느끼며 담배를 많이 태운다. 그는 아내에게 만족하지 못한다. 인생 재미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는 사람 중에 하나지만 그것에 또 지쳐할 때가 많다. 항상 불안하고 생활에 찌든 무기력한 현대 가장의 모습이 느껴진다. 얼굴은 무표정하고 늘 웃음이 없는 냉정함이 느껴지는 약간은 차가운 느낌의 여자이다. 직장 내에서는 가끔 웃기도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다시 무거워진다. 남편과의 관계를 즐기지 못한다. 어쩌면 어린 하은이 때문에 같이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 쉽게 예민해지는 타입으로 눈치가 빠르다. 종찬의 바람을 알지만 이미 느끼고 있지만 그것에 담담하고 그를 용서하려 한다. 주영과는 다르게 통통하고 푸짐한 아줌마 스타일. 화장기 가득한 생기발랄한 얼굴에 악세사리를 좋아한다. 애교가 많고 활발하고 웃음이 많다. 남선생(30대 중후반/1회차) : 미술선생 보통 때는 유유하나 수업시간만 되면 예술인으로써 신경이 예민하고 까칠하다. 사소한 잘못하나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신주영 (43세) : 하은의 엄마 / 회사원
마르고 외관상 남편보다 키가 크다.
김미숙(34세) : 종찬의 두 번째 여자 / 옷가게 여사장 (키스씬 있습니다. 연기 가능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