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서 40대초반 남성 배우 구합니다.!
시놉시스
40대 노처녀 담임 선생님 밈숙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정만을 특별대우를 하고 그 때문에 정만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괴롭힘에 지치는 정만이지만 반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웃어주는 은채와 단둘이 사는 아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버틴다. 하지만 특별 대우 때문에 정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하나씩 빼앗기게 된다.
정만 아버지 캐릭터
가정적이었던 인물, 아내가 죽고 정만에게 더 신경을 써주고 챙겨주려고 한다. 하지만 아내의 부재, 아이의 엄마의 부재, 가장의 부담감을 느끼고 지치고 힘들어하던 도중 정만의 담임을 만나게 되어 연애를 하게 된다. 미숙과 연애를 하면서 지쳤던 마음이 치유가 되고 점점 빠지게 된다. 정만 또한 미숙을 통해서 지친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고 일방적으로 생각한다.
정만에게 직접적으로 듣기보단 미숙이 알아서 정만을 잘 챙겨 주겠지라고 생각을 한다.
바쁜일과 미숙과의 데이트 때문에 정만과 집안일에 점점 관심이 멀어 간다.
일에 지쳐 들어온 가장의 모습
미숙과 전화를 할 때는 마냥 해맑고 즐거워하는 남자의 모습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