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남매 : 윤준/윤아
프로덕션 예정일 : 5월 말 (25 ~ 27)
프로덕션 장소 : 부산 일대
2018년 동서대학교 워크샵
감독 : 김형우
조감독 : 정인혁
시놉시스
사춘기 이후로 누나인 윤아와 말도 제대로 섞어본 적 없는 남동생 윤준,
대학에 들어가고 자취를 시작하며 누나와의 관계는 더더욱 멀어졌다.
그렇게 평범한 생활을 보내던 윤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누나가 불쑥 찾아왔다!
주인공
윤준 : 21세. 대학생. 부모님 몰래 휴학을 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으려 노력중이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누나 때문에 그의 휴학 생활이 꼬여간다.
부모님의 사랑을 무럭무럭 받고 자라 모나지 않고 무난한 성격이다.
윤아 : 24세. 대학 졸업 후 뭐 먹고 살지가 최대 고민이 되어버렸다.
공무원 준비를 하겠다고 집을 떠났는데, 정작 도착한 곳은 윤준의 자취방이다.
부모님의 사랑이 고파 늘 고분고분 잘 따랐지만, 윤준에 비해 조금의 박탈감을 안고 있다.
*부산 배우분을 급히 찾고 있습니다. 부산 배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