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스스로에게 위선을 느끼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아내가 있고, 애까지 딸린,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영화감독이다.
그런 남자와, 그에게 '쉬어갈 것'을 제안하는 호객꾼. 남자는 정말 '쉼'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영화는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서로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가진 인간들과 함께 그려나가고 있다.
호객꾼이 남자에게 제안한 진정한 '쉼'의 의미는 무엇일까. 물론 답은 누구나의 것이다.
호객꾼 여
30~40대 호숫가에서 남자들에게 쉬다가 가라고 호객하는 인물
올바른(?) 조감독에게도 쉬다가 가라고 한다.
어쩌면 조감독을 구원해 줄 지도 모르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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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