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냄새>에 출연할
면접관 역할 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몸에 밴 악취 때문에 취직 면접관에게 ‘잉여’라는 모욕을 당한 태섭은 더러운 자신의 집 안을 치우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냄새는 점점 심해지고, 사람들의 비웃음 소리가 머리를 떠나지 않아 조금씩 미쳐간다. 결국 태섭은 합격 소식을 접하고도 자신이 아직 ‘잉여’라는 생각에 독한 락스까지 마시고 괴롭게 죽어간다.
30대 중후반 여자 배우 1명,
30대 중후반, 혹은 40대 남자 배우 2명 모집합니다.
시나리오 상 1개의 씬에 출연하실 것이며, 촬영 시간은 3시간 예정입니다.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거나, 전화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함께할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조감독 정용훈
010-8939-6463
감독 김상훈
010-2768-5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