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김준형입니다.
금월에 친구와 단편 영화를 하나 찍어보려고 합니다.
7쪽 분량의 시나리오는, '회삿돈을 횡령한 경리 사원과 그 경리를 짝사랑하는 아는 남동생'에 대한 짧은 이야기입니다.
독창적이고 발랄한 분위기의 영화를 지향하기에 능청스럽고 창의적인 여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연출, 친구가 남자 주연을 맡고 스텝 1-2명과 함께하는 아주 작은 영화임을 밝힙니다.
저와 친구 모두 비전공자이니만큼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좋은 경험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촬영은 2월 마지막 주 평일 1회차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 촬영 시 동일한 출연료를 지급하겠습니다.
리딩을 포함한 사전 미팅은 서울 지역에서 2회 이하로 실시하고 이에 해당하는 별도의 페이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ㅜ
배우님들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