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들어지는 단편영화 <탕국>에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실 중년 여성배우 한분을 찾고 있습니다.
<탕국>은 어머니와 딸이 제사도 없고 명절도 아닌 어느날 저녁으로 탕국을 끓이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5~8분 내외의 짧은 단편입니다.
4~50대의 평범하며 억척스런 부산 어머니의 모습을 가지신 배우면 더욱 좋겠구요. 웬만하면 부산에 거주하여 촬영 전에 자유롭게
자주 만나뵙고 얘기 나눌수 있는 분이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연극 등 정극 경험이 있는 배우분이면 더욱 좋겠네요.
촬영은 9월 11일 혹은 18일 토요일 1회차 촬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taleofcinema@naver.com 로 간단한 프로필 참조하셔서
연락주세요. 자세한 건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추억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