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졸업작품 "크레인 끝에 걸리는 것"에서 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다시 불안에 사로잡혔다. 치열하게 위안을 얻고 구원받기 위해서 발버둥 친다.
시놉시스
크로스드레서(여장남자)인 선우는 아내 몰래 여장을 하고 밤거리로 나선다. 취객에게 쫓기던 선우는 기묘한 뽑기방과 마주한다.
인물
안개가 자욱한 어두운 골목길에서 선우를 마주한 취객.
*주인공인 선우를 알 수 없는 공포감에 빠지게하는 역할입니다.
*선우역 배우님이 키가 크셔서(188) 선우만큼 덩치가 있으시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위협감을 줄 수 있는 분이셨음합니다.
*본인의 얼굴이 공포감을 준다(?) 생각하시는 배우님 환영합니다.
관심있으신 남자 배우님께서는 메일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얼굴이 잘 보이게 담긴 사진과 전신사진(혹은 프로필) 첨부해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