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영상학과 개인작품 워크숍 <Memory> 에서 배우님을 모십니다. (마지막)

slave 2017.10.21 20:52:38 제작: 박노준 작품 제목: <Memory> (가제) 감독: 박노준 극중배역: 20대 남자 1 , 20대 여자 1 , 40-50대 남자 1 촬영기간: 11월 17-19일 3회차 출연료: 미팅시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박노준 전화번호: 010 이메일: master_film@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0-23

안녕하세요 !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재학중인 <Memory> (가제)의 연출 박노준입니다.

 

이번에 개인작품 워크숍을 통해 단편영화를 재작하게 되었는데,

 

이 단편영화에서 함께 호흡해 주실, 제 영화를 같이 완성해 나갈 배우님들을 모시고자 글을 올립니다.

 

 소재 :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녹음하는 남자.

 주제 : 버림받은 사람의 몰락에 대하여.

 

 시놉시스 : 자신의 모든것을 녹음하는 현석. 어린시절 엄마가 녹음을 하는 모습을 보며 녹음을 하는 습관을 기른다.

               성인이 되어서도 녹음활동을 계속하는 현석. 녹음을 하던 습관이 집착이 되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정보까지 기록하게 된다.

               그 집착을 이용해 평소 관심이있던 예인에게 접근을 하고, 점차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던 것에대해 흔들리게 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현석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극 중 배역은

 

  최현석 (20대 남) : 녹음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는 남자.

                          자신이 하는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녹음을 비밀로한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있는 예인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예인에 대해 기록을 한다.

 

  정예인 (20대 여) : 현석의 썸녀. 평소 현석의 세심함에 감동하여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있다.

                          하지만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기억하는 현석을보며 의아해한다.

                          결국 현석의 비밀을 알게되는 예인.

 

  최정남 (40-50대 남) : 현석의 아버지. 녹음을 하는 현석을 못마땅해 하며 현석에게 화를낸다.

                              현석의 행위에 대해 잘 알고있지만 어떠한 이유로인해 반대한다.

                              끝까지 현석을 매몰차게 내버리는 아버지.

 

 

이렇게 3명의 배역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촬영은 11월 / 17일 (오후) 18일 19일 (데이) 약 2.5-3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교 인근입니다.

 

미팅은 서울 강남부근에서 10월 28일 토요일 오전-오후 동안 진행하겠습니다.

미팅 날짜 확인해주시고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 master_film@naver.com (연출 박노준)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 또는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좋은 인연을 만들어 나가는 첫 단추가 되길 기대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