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도시로 상경한 희정은 토킹바를 운영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한 일상을 이어간다. 거친 폭언을 일삼는 가게 손님과 마찰이 일어난날, 단골 손님의 부하직원인 종건이 상사의 술값을 대신 계산해주러 오는데,..
캐릭터
종건(20대후반-30대초): 중소기업의 말단직원으로 호감형외모의 차분하고 배려깊은 성격이다.
희정(20대후반-30대초): 도시로 상경해 홀로 술집을 운영하며 업종상 스트레스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있다.
중견남자(40대후반-50대초반)(단역): 주사가 심하며 힘없는 여성에게 치근덕 댄다.
안녕하세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졸업작품<Bar>의 연출 손병주입니다.
수백만이 스쳐지나가는 도심속에서 인간간의 상호신뢰의 무용성과 그로인한 도시인구의 쓸쓸함을 담는 작업입니다.
촬영일자는 10월 7~8일 약 2회차 분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