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그녀의 인터뷰] 단역 상인1,2역으로 출연해주실 남자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배역의 나이대는 4,50대 중후반으로 그쯤 나이의 이미지를 갖고 계신 배우님들이 지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나이를 꼭 맞추지 않고 이미지를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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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 기획의도
- 사람 간의 진정성 있는 관계가 부족해진 사회에서 개인이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2. 줄거리
- 다큐멘터리 사전 취재차 수원의 시장에 들린 막내 작가 ‘새나’는 생각보다 비협조적인 시장 상인들로인해 취재의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거의 파장 시간까지 유의미한 인터뷰를 따지 못하고 있던 새나는 우연히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대학교 동창이자 자신을 찼던 옛 남자친구 평호를 만나 도움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야기를 나누자는 평호의 부탁으로 새나는 평호와 함께 늦은 저녁을 먹으러 순대국밥집으로 향한다. 주문을 기다리며 서로 간단한 근황을 묻고 있을 때 담당 PD로부터 전화가 온다. 통화를 끝마치고 온 새나를 보며 평호는 술을 건넨다.
3. 인물
- 상인1,2 : 수원 시장 토박이 상인으로 몇 십년간 서로 알던 사이라 이야기가 잘통한다. 수원 시장에 대한 지리가 정통하다. 주차장을 묻는 새나에게 주차장의 위치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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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은 7월 5일 중 1회차입니다. 촬영시간은 오전과 낮 시간대 약 4시간 소요예정입니다. 최대 4시간 입니다.
** 단역이 있지만, 꽤 많은 분량의 대사가 있습니다.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인물들로 극중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개별적인 오디션 없이 금요일까지 온 프로필 기준으로 이번주 주말에 이미지가 맞는 분께 연락드리겠습니다.
** 저희 작품은 전국미디어협의회 지원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부탁드립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기재된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