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황준하입니다.
2학년 제작실습 작품 <목격자> 에서 배우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목격자>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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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보이는 것을 사실로 믿는다. 그것을 이용한 악은 마치 진실인 것처럼 그 속에 내재되어있다.
런닝타임 : 25~30분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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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은 어느 날 하나뿐인 남동생을 납치당한다. 곧이어 납치범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재훈, 5년 전 재훈이 목격자로 있었던
여대생 강도상해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라는 납치범의 요구. 제한시간은 단 3일 !
남동생을 인질로 잡은 그의 음성은 냉랭하다. 하루 아침에 동생을 잃어버린 슬픔에 잠겨 있을 새도 없이 재훈은
기간 내 무죄를 입증하기 위하여 5년 전의 사건을 더듬어 나간다.
-모집 배역-
재훈 : 20대 중반. 복학생. 남자.
어린 시절 범죄를 숨기고 살아온 만큼 속은 알 수 없다. 그래도 어렸을 때 사고에서 동생을 살리고 둘만 살아온 만큼 동생은 엄청 사랑하지만 커가면서 결핍된 부분이 있다. 외적으로 볼 땐 착하고 순해보여 남동생이 거의 세상에 유일한 희망인 사람.
납치범 : 30대. 남자.
사건 전에는 그냥 평범한 소시민. 그러던 어느 날 하루아침에 인생을 망치게 되었고 복수만 생각하며 출소를 기다렸다.
이후 계획한 범죄를 통해서 진술자였던 재훈의 남동생을 납치했고 그의 목표대로 무죄를 입증할 것을 요구한다.
여형사: 20대 후반. 남자.
예쁘고 외적으론 화려한 얼굴인 편 고양이상이고 똑똑하고 세련된 도시적인 느낌 그래도 성격은 발랄하고 재미있다.
재훈을 도와주는 형사가 근무하는 경찰서 내 여형사.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현재 다른 배역들은 캐스팅이 되었고 이 3명이 필요합니다. 촬영이 6회차지만 재훈을 제외한 납치범과 여형사는 6일내내
출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중은 재훈>납치범>여형사 정도입니다. 금토일에 시간이 여유로우시고 특히나 안산에 거주하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
한 가지 덧붙일 점이 있다면 학교 제작실습인데 저희가 배우 페이를 드리지 못 합니다.. 이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식사는 다 제공해드리고 저희 팀원 분위기도 최고 좋다고 단언컨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페이를 못 드리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그래도 저희 학교 학생들과 같이 좋은 인연, 좋은 작업 만드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저 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 문의사항도 가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황준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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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11:26 am
마감입니다. 더 이상 지원은 받지 않습니다.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