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A와 B 모두 20대 후반이며 A는 평범한 대학생이고 B는 박수무당입니다.
A는 차분하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조심스럽게 임하는 성격이며
B는 자신만만한 마음가짐으로, 불안이 있는 A의 일을 돕습니다.
극 자체가 A와 B의 대화로 구성되어있으므로
A의 경우, 자연스러운 생활연기가 필요하며 B의 경우, 범상치 않은 모습에 발성 좋은 연기를 필요로 합니다.
촬영기간은 5월 둘째주에 있을 예정이며 회차가 늘어나더라도 15일 전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아현역 부근이며 이동이 거의 없습니다.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