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30-40대 남자배우 분을 찾습니다!
촬영일은 5/5일 1회차이구요. 용인 부근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시놉시스>
신부로서 동윤은 확고한 신념이 있다. 항상 많은 신자들의 고해성사를 들어주는 동윤은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해성사실을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사람을 죽였다는 어느 신자의 고백을 듣고 망설인다. '당신을 용서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어딘가 불편한 기분으로 고해성사실을 나온다. 동윤은 살생이라는 큰 죄도 용서를 해줘야 하는 것인지, 어느정도까지의 잘못이 관용되고 용서되는 것인지 자신의 신념에 대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경력이 오래된 신부인 우진을 찾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