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은 많이 받고 계신가요?
작품은
권태기가 온 연인의 이별과,
그에 따른 두 사람의 심정변화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대사는 없고, 두 사람의 표정에 담을 감정연기가 무척 중요합니다
최소한, '걸을 줄 아는' 배우님들이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작품 같이 하시고,
서로 시간이 맞는다면 5월에도 같은 구성원으로 다른 이야기로 한 번 더 작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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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추가
1. 빠르면 다음주부터 오디션 관련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2. 메일 확인 안하냐고 보채지 마십시오. 메일 1000건은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는 양이 아닙니다.
3. 양심적으로 배역 나이는 확인해서 지원해주십시오. 물론 배우에게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라 하지만, 엄청난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가 아닌 이상 지원해봤자 배우 본인께 마이너스 입니다.
4. 메일 몇번씩이나 보내지 마십시오. 본인께서 지원했던 작품 정도는 기억해주시고 한번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5. 최소한 '걸을 줄 아는' 의 의미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만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마음의 문을 열고 한 분 한 분 소중히 검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