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체리의 맛>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학과에서 단편영화를 찍게 되었는데,
어린 여자아이를 연기해줄 8-11살 정도의 초등학교 저학년 아역배우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시놉과 캐릭터 설명 읽어주시고 qndy314@naver.com 메일로 아역배우의 프로필과, '연기영상'이나, '소개영상'을 꼭! 추가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그라인]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사는 7살 보은이는 친구 수빈이의 생일파티에 가게 된다. 보은이는 생일의 주인공이며 엄마의 사랑을 받는 수빈이가 부럽다.
[연출의도]
갖고 싶은 것을 가지지 못하는 열망에 대해,
[등장인물]
보은: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와 단 둘이 사는 보은, 기억속의 엄마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정한 아빠 덕에 즐거운 날을 보내지만 가끔 엄마의 빈자리를 느낀다.
수빈: 외동딸인 수빈은 가지지 못한 것은 별로 없어 독점욕이 강하다. 어릴 때부터 사랑받는 것이 당연해 엄마에게 어리광을 잘 부리고 애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