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옴니버스 영화 배우 모집합니다

cino 2010.02.23 16:16:07 제작: 용산1주기 옴니버스 영화제작팀 작품 제목: 아직미정입니다 감독: cino 극중배역: 철거주민 여(30대초중반), 남편-영화감독(30대중후반), 대리기사(30대후반) 촬영기간: 3월중순 5회차 출연료: 협의가능합니다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구웅모 - 제작 전화번호: 010-2655-8478 이메일: cino@naver.com 모집 마감일: 2010-02-28

용산참사 1주기 관련 옴니버스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팀입니다.

옴니버스영화에 포함될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재개발이 진행중인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자신들의 꿈을 이루고, 좌절되는 과정을 그리려고 하는 잔잔한 드라마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연기 잘하시는 분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분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 배역

 

남편: 30대 후반, 영화감독 지망생. 늦은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영화공부를 시작했고, 현실감각이 부족해보이는 이미지

아내: 30대 초중반. 남편을 위해서 식당을 운영하지만, 철거과정을 통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게되는 당차고, 똘똘한(?) 이미지

 

대리기사:3-40대.  건설회사 간부로 일하고 있지만,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는 불면증 환자. 모호하고 비정상적인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