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트남이주여성의 삶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의 배우(연기 가능한 댄서)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니 많은 응모 요청드립니다.
1) 줄거리: 국제결혼으로 입국한 베트남 이주여성의 이야기.
2) 작품의 특성: 다큐멘터리와 댄스시어터가 혼합된 새로운 형식의 70분 장편 영화로 EBS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영화제 출품 후 극장 개봉 예정
3) 케스팅 배역:
a. 남편(주연. 30대말 또는 40대 초반): 국제결혼 브로커를 통해 베트남인 아내와 결혼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이혼하게 되는 역할. 작품의 특성상 움직임이 많이 나오므로 무용이나 움직임이 가능한 배우 원함. 눈이 작고 얼굴은 사각형, 키는 175cm 정도. 누드씬 가능한 배우 원함.
b. 시어머니 (주연. 50대말 또는 60대): 남편 없이 홀로 아들 둘을 키웠다. 장가를 못 간 첫 째 아들이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도록 승락했지만 마음에 안들어서 외국인 며느리를 구박하는 역할. 작품의 특성상 움직임이 많이 나오므로 무용이나 움직임이 가능한 배우 원함. 눈이 작고 얼굴은 사각형. 키는 165cm 정도.
c. 시숙(단역. 30대 초반 또는 중반):
d. 국제결혼 브로커 (단역. 여, 40대 또는 50대):
e. 통역원 (단역. 여. 20대)
4) 촬영기간: 2016년 9월 한달간.
5) 촬영장소:서울 또는 경기지역 예정 (실재 촬영기간과 연습 기간 포함하여 한달 동안 올인할 수 있는 분을 구합니다)
6) 출연료: 협의 요망
7) 응모접수기간: 2016년 8월6일(토)~ 19일(금)
8) 응모방법: 이력서, 프로필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 후 오디션 예정(오디션 해당자 별도 통보 예정)
9) 오디션일시: 2016년 8월 23일 (월) 예정 (장소 추후 공지)
10) 오디션 내용: 연기와 움직임 또는 춤
11) 문의: saladtimes@hanmail.net (이메일로만 문의 가능합니다)
<박경주 감독 소개> 독일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예술대학교에서 실험영화를 전공했으며 미술과 영화, 공연예술, 대안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사회적 기업 샐러드 대표다. www.kyongju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