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단편영화 <The Plot Thickener> 주연배우 넷(남녀 모두) 모합니다.

라대갈 2016.03.17 13:52:48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The Plot Thickener 감독: 이빈 극중배역: 조아라(여, 26세), 태일도(남, 31세), 백시래(여, 31세), 에녹 킴(남, 34세) -실제 나이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촬영기간: 4월 14일~18일 중 4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당 72, 360원(최저시급x12시간 촬영 기준)+a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상훈 전화번호: 010-2399-6561 이메일: itkdgns@gmail.com 모집 마감일: 2016-03-21

<The Plot Thickener플롯 시크너>
 
 
예상 러닝타임: 12~13분
장르: SF
 
Synopsis
2022년, 변호사 ‘에녹’은 나쁜 기억은 멋대로 편집해버리고 좋은 기억만을 남겨두는 ‘므두셀라 증후군’에 걸린다. 신경과 인턴인 ‘아라’는 레지던트 시험으로 선배인 ‘일도’와 ‘시래’의 참관 아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에녹’의 병을 치료하게 된다.

*의학 드라마는 아닙니다. 등장하는 직업과 치료법은 모두 가상이며 수술실이나 의학 용어 등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Character
1. 조아라(여, 26세): 신경과 인턴 2년차. 이웃집 소녀 같은 이쁘장한 인상. 버릇이 없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가 눌리는 법은 없다.
 
2. 태일도(남, 31세): 신경과 레지던트 2년차.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기가 센 느낌이 강하다. 어딘가 가벼워보이기도 하다. 시래는 일도가 추진력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3. 백시래(여, 31세): 신경과 레지던트 3년차. 일도보다 선배지만 동갑인 친구다. 신중한 성격이다.
 
4. Enoch Kim(남, 34세):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에녹은 생후 3개월 만에 미국으로 입양보내졌다. 하지만 한 번도 버려졌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선택되었다고 생각한다. 뜬금없는 계기로 친부모의 생사를 확인하게 된다.(극 중, 에녹은 대사가 없습니다.)
 
*등장 인물들의 나이와 실제 나이는 같을 필요 없이 설명된 느낌을 줄 수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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