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서 11월 초 2회차 촬영입니다.
'우리의 역사'라는 단편영화로 연인의 20대 후반, 20대 중반, 10대 후반 총 3개의 에피소드를 역순으로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고등학생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복을 입으셨을 때 부자연스럽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졸업 후 계속 영화를 하고 있고, 이번 작품은 개인 작품입니다.
저와 배우분 모두 같이 배울 수 있는 가운데 의미 있는 영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제가 추후 시나리오와 함께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