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영화 <소은이의 무릎>(가제) 주 조연 배우 공개오디션 모집공고입니다.
시놉시스
농구밖에 모르던 소은이는 두 친구와의 뜻밖의 만남을 통해 생경한 감정에 휩싸이고, 상처받고, 성장한다.
연출자 소개
최헌규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 15기
작품 <월급날> <빗방울전주곡> 외 다수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시에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1차 서류심사 안내
서류접수 마감일 2015년 8월 14일 낮 12시 까지
메일주소 sosoz@hanmail.net 조연출 나현우
보내실 내용
이름 / 연락처 / 생년 / 사투리여부 / 사진파일 3장 이상 (얼굴,전신) / 동영상(필수아님) / 키(cm) / 연기 관련 경력
* 서류검토 후 오디션 대상자에게는 14일 저녁 중 연락드립니다.
2차 오디션 심사
장소 서울시 청소년시립미디어센터 3층 스튜디오
일시 2015년 8월 16일 - 17일
캐스팅 대상 캐릭터
주연
조소은 (17/여) 과묵한 농구소녀. 친구가 없는 그녀의 도피처는 잘하지도 못하는 농구. 그러던 소은에게 뜻밖의 관심이 쏟아지는데..
한 명은 영화배우 다른 한 명은 아웃싸이더 소년?! 생전 처음 받게된 관심,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 사건들. 우리의 소은 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박용식 (17/남) 곱상한 외모, 작은키, 환상비율, 싸가지없는 말투.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며 아웃싸이더를 자처하는 소년. 그의 시선이
닿는 곳은... 무릎?!
이유진 (30/여) 한때 잘나가던 영화배우. 근거없는 아이돌과의 스캔들로 두터운 안티팬층 생성이후 배우인생의 내리막을 걷고있다.
말썽부리는 가족들 챙기랴.. 망하는 영화 신경 쓰랴.. 인생의 낙은 홀로뱉는 욕설과 맥주 뿐이던 유진의 눈에 한 순수한 소녀가 들어오는데..
조연
조영국 (40대/남) 소은 부. 밤마다 마룻바닥에 걸레질을 하는 무직중년남. 그는 왜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을까?
이민자 (40대/여) 소은 모. 동네 미술학원 원장. 예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화려한 언변은 그녀 최대의 무기.
체육 (29/남) 소은의 담임이자 농구부 담당 체육교사. 반반한 얼굴, 백치미, 잘빠진 엉덩이로 학교의 인기쟁이다.
진미 (17/여) 명랑고딩. 애교만점 힙합소녀 진미는 소은의 유일한 학교친구. 남친때문에 농구부탈퇴를 선언하는데..
용식모 (40대) 나 음대나온 여자야 ~ 화려한 패션과 우아한듯한 말투를 자랑하는 용식의 홀어머니. 라이브카페 사장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