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상영화학과 워크샵으로 제작 되는 <미연>의 연출부입니다.
우선 간략히 시나리오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가 조금 더 필요하시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개인적인 메일 부탁드립니다!!)
연출의도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들.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의 선이라 불려지는 사회의 이면을 드러내고 싶었다.
시놉시스
전국적으로 유치원에 씨씨티비가 설치되기로 한 가운데, 민우의 심한 장난 속 교사는 훈계를 하지만 그녀의 훈계조차 폭력으로 오해받는다. 그저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던 그녀는 한 순간에 폭력을 휘두르는 몹쓸 어린이집 교사가 된다.
저희가 구하는 배역은
짖궂은 아이로 나오는 6~8세의 남자아이와
그의 엄마 30대 중후반,
그리고 아이를 가르치는 20대 중후반의 유치원 교사 입니다!
출연료를 추후협의로 적어놓은 이유는 배우의 역량과 역할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을 적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아주 힘들고 딱딱한 분위기의 촬영장은 아니니 편히 메일 보내주세요!
촬영 날짜는 남아와 교사는 9,10일, 학부모는 10일 하루 가 될 것 같습니다.
메일 보내 주시면 회의 후에 미팅날짜를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