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 영화 '장모와 나' 에 배우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내용은 '30세 초반 실직한 가장이 뜻하지 않게 대기업 사원이라고 속이면서 벌어지는 짧은 소동극' 입니다.
모시는 역할은
용훈(30세 초반)
-남자의 자존심, 가정의 책임감 때문에 능력이 별로 없음에도 늘 항상 가족들 앞에서는 당당한 척, 잘하는 척
하는 어린 가장.
선경(20대 후반)
-오랜기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해온 부인. 이제 막 임신 4개월의 임산부.
용훈 역할은 3회차 전부 나올 것이며
선경 은 극중에서 1회차 분량 입니다.
개인단편 인지라, 풍족하고, 넉넉한 현장은 아니겠지만
무엇보다도 배우분들과 소통하며, 편하게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