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탕' 조감독 전설 입니다.
본의 아니게 사무실 주소가 노출되어 그동안 수백명 이상의 배우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정확한 작품 설명과 배역, 캐릭터 성향과 연령대등 디테일한 내용이 없어,
정말 개성있는 여러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간 업무상으로 일일히 만나뵙지 못하고 설명드리지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필름메이커스에 글을 올려 봅니다.
오디션 일정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며, 캐스팅도 거의 끝나가는 상황입니다.
6월중 크랭크인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기에 더 많은 분들 만나 뵙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프로필 지원을 하셔도 오디션 기회조차 얻지 못하실 것 같으니, 부디 사무실로 또한번 헛걸음 하시는 일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록 모든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지 못했지만,
수백장의 프로필들 한장한장 정성껏 검토하고 보관하고 있습니다.
본 영화에서 원하는 연령대와 이미지등 맞는 분들이 있고 맞지 않는 분들이 많아 모든 분들을 만나 뵐 수 없었음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다른 작품에서 다시한번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다른 좋은 작품에서 역량 마음껏 펼치 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오디션 관련 사이트와, 어플등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영화 '한탕' 조감독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