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숏폼 드라마 콘텐츠 제작팀입니다.
현재 제작 중인 감성·스릴러 장르의 숏폼 드라마에 출연하실 20~30대 여성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심리 연기와 표정 표현에 강점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형태: 숏폼 드라마 (SNS)
장르: 감성 멜로 / 사이버 범죄 스릴러
배역:
여자 주인공 ① (감정 중심 회상극 /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 인물)
여자 주인공 ② (보이스피싱 피해자 / 섬세한 감정 연기 및 몰입도 높은 역할)
연령대: 20~30대 여성
촬영 일정:4월만 26일 또는 27일 하루
촬영 지역: 서울/경기권
출연료: 10만원(하루촬영)
감정 연기, 눈빛·표정 전달력에 자신 있는 배우님
짧은 영상 내 몰입도 높은 연기가 가능하신 분
숏폼, 독립영화, 웹드라마 등 경험 있으신 분 (무경험도 무관)
이메일 접수: diptv@naver.com
메일 제목: [숏폼 드라마 지원_이름_연령대]
필수 첨부:
프로필 (연락처, 나이, 키 등 포함)
포트폴리오 또는 연기 영상(있을 경우)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래 꼭~!!!!! 시놉 확인 후 연락부탁드립니다.
1. 시놉시스(노출없음)
“기억은 향기로 남는다. 그리고 그 향기는, 자꾸 나를 그날로 데려간다.”
남자친구와의 이별 이후, 지은은 아무 일 없는 듯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문득 창밖에서 스쳐오는 커피향, 익숙한 골목길, 함께 들었던 노래 한 소절이 그녀를 과거로 이끈다.
누군가는 지나간 사랑이라 말하지만, 지은에게는 여전히 어제처럼 선명한 그 사람.
보고 싶다는 말조차 꺼낼 수 없는 하루 속에서, 지은은 사랑이 남긴 조각들을 하나씩 꺼내어 되뇌인다.
그리고 그리움이 고요하게 흘러가는 어느 오후,
지은은 깨닫는다—
진짜 이별은, 마음에서 지우는 일이라는 걸.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감성 회상극.
'그날의 커피향'은 잊지 못한 사랑과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의 조용한 이야기입니다.
2.시놉시스(노출있음)
"당신의 일상은 누군가의 놀이감이었다."
깊은 밤, 나영은 공원 벤치에 홀로 앉아 휴대폰을 쥐고 있다. 울먹인 흔적이 선명한 눈,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
그녀의 휴대폰 화면에는 믿을 수 없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샤워 중, 옷을 갈아입는 모습까지. 모든 것이 누군가에 의해 '실시간으로' 촬영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때, 전화벨이 울린다.
전화기 너머의 남자는 얼굴도, 이름도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는 그녀의 하루를, 몸을, 표정 하나까지 다 알고 있다.
영상은 시작일 뿐이다. 진짜 목적은 지금부터다.
“이건 게임이야. 넌 인형, 난 손.”
벗어날 수 없는 공포와 굴욕 속에서, 나영은 무너지고… 동시에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한다.
피해자인 줄만 알았던 그녀는, 점점 다른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