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여름을 지나는 시간> 팀에서 함께할 배우를 찾습니다.
이 영화는 아버지와 딸, 그리고 그들 사이의 낯선 존재가 함께한 여름을 통해 성장과 이해를 그려내는 작품입니다.
로그라인
자신을 떠난 아버지를 찾아간 소희. 그곳에서 아버지의 남자 동성 연인 상민을 만나게 된다.
세 사람이 함께 보내는 지난한 여름 이야기.
인물소개
●수혁 (35세, 남)
이혼 후, 바닷가에서 양식장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인물.
딸 소희를 사랑하지만,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아온 탓에 표현이 서툴고 거리감이 있는 아버지.
●상민 (28세, 남)
수혁의 동성 연인.
수혁보다 어리고, 어리숙해보이지만 순간 순간 강단있고, 단단함이 있는 인물.
●소희 (13세,여)
겉으로 어른스럽고 단단해보이지만, 내면에는 불안과 외로움이 있다.
상민이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만, 수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불편하다.
-수혁,상민 2명의 주연배우를 모집중입니다
모두 바닷물 위에 뜨는 장면이 있어서 바다에 들어가는게 가능한 배우님들 지원 부탁드립니다.
(모두 평상복을 입은 상태로 물에 들어갑니다.)
촬영일정
5월말~6월초
4~5회차 예정
장소 : 미정이나 영화의 배경이 바다라 지방 촬영 예정입니다.
메일 주소로 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력서와 메일제목은 아래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역할이름_배우이름_프로필]
ex) 수혁_홍길동_프로필
**지난번 공고때 프로필을 적게받아 추가로 이번주까지만 프로필을 받기위해 재공고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