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10~20분
[기획의도]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오늘날 많은 청년들이 무기력함과 불안 속에서 살아간다. 미래는 불확실하고, 사회적 압박은 크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게 만든다. 이 단편 영화는 그러한 청년들의 심리를 대변하며, "시작"하는 것 자체의 중요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도전과 선택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대사는 최소화하며, 이미지와 사운드로 감정을 전달하는 미장센 중심의 연출을 지향한다.
[로그라인]
-한 여자가 커다란 문 앞에 서 있다. 그녀는 문을 열어야 하지만, 머릿속엔 수많은 망설임과 공포가 스쳐 지나간다. 한 걸음을 내디디기 위해, 그녀는 자신과 싸워야 한다.
[촬영장소]
-서울 삼성역 근처
[촬영 기간]
4월 6일(1회)
[모집배역]
여자 / 20-30대
-대본이 없이 모션으로만 대부분 이루어지는 영상입니다, 되도록이면 괴로워하는 모습의 연기가 자신 있으신 분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출연료]
10만원 (협의가능)
[지원형식]
상단에 기재된 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은 (성함/ 나이) 부탁드립니다.
+ 미팅 가능한 날짜 기재 부탁드립니다.
+ 메일에 거주지 기재 부탁드립니다.
[1대1 미팅진행]
3월3일~ 3월6일(택1)
저녁 7시 이후
서울 영등포 or 수원역
[대본 리딩]
미팅시 진행 예정입니다
문의는 상당에 기재된 번호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