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음악/드라마
▶ 로그라인
준호는 음악 프로듀서로, 오랫동안 회사에서 제공한 작업실을 사용해왔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사장이 그의 작업물에 만족하지 못하고, 공간을 철수할 수 있다고 통보한다. 지속되는 공사 소음은 그의 창작을 방해하고, 소리에 대한 이상 반응까지 나타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청각장애인 공사 노동자가 손바닥으로 진동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그는 '소음'이라 여겨지던 소리들을 조합해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어내기로 결심한다.
▶ 인물
사장 | 여 | 38대 | 새로 부임한 운영자
처음에는 준호의 작업에 기대를 걸었지만, 반복되는 실망으로 인해 관심을 거둔다. 직접적인 비판 대신 돌려 말하는 성향. 겉보기엔 부드럽지만 실질적으로는 냉철하고 현실적이다.
▶ 촬영
-4월25일~5월3일 사이 2회차
▶ 오디션
- 3월30.31일 예정 (중앙대학교에서 대면 진행)
▶ 지원 방법
- 제목: [ 사장 역/ 분인 이름]
- 양식: 1.프로필 2.연기영상 3.최근 사진 4.-(있으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