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내 사람아]에 출연하실 할아버지, 할머니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쟌손 2025.03.22 02:20:37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내 사람아 감독: 최재헌 극중배역: 70대 님성, 70대 여성 촬영기간: 5월 4-6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할아버지, 할머니 역)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인물조연출 손지한 전화번호: 010-9093-6730 이메일: wixzph@naver.com 모집 마감일: 2025-03-26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내 사람아]에 출연하실 할아버지, 할머니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 내 사람아

 

로그라인 : 시골 같지만, 시골 같지 않은 곳에서 자란 ‘재경’은 사랑하는 할머니의 처음 보는 낯선 행동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한다.

기획의도 : 치매는 단순히 상실이 아니라, 다시 어린아이가 되어가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흔히 치매를 슬픔과 무력감으로 바라보지만, 나는 치매를 모든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어린아이처럼, 때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치매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장르 : 단편영화

러닝타임 : 20분 내외

 

[촬영 일정]

2025년 5월 4일~6일

 

[촬영 장소]

서울, 경기 인근

 

 

[모집 배역]

1. 할아버지 (남)

- 70세 농부, 농사가 업인 만큼 피부가 까맣거나 주름이 많은 모습도 좋습니다.

- 무뚝뚝하고 화가 많은 성격이지만, 사실은 손주를 누구보다 아끼고 챙긴다. 잔소리가 많고, 표현이 서툴러서 오해를 사기도 한다. 초등학교 졸업 후 농사일을 시작해 평생을 땅과 함께 살아왔으며,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면이 강하다. 가족에게 한 번도 사과를 해본 적이 없다.

- 표현이 서툶

- 신장 160~170cm 대

- 레퍼런스 : 박근형 배우, 이순재 배우

 

2. 할머니 (여)

- 70세 농부

- 할아버지와 달리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밝고 유쾌한 성격을 가졌다. 웃음이 많고, 사랑도 많아 손주를 무척 아낀다. 힘든 삶을 살아왔지만,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할아버지와 달리 보다 열린 마음을 지니고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며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이 드러난다.

- 포근하고 따뜻한 미소

- 레퍼런스 : 김혜자 배우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wixzph@naver.com

 

메일 제목: 내 사람아/이름/성별/나이/실거주지/할아버지 역 지원합니다.

(예시:내 사람아/홍길동/남자/00/서울/할아버지 역 지원합니다.)

 

꼭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파일, 링크 상관없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양식 지켜주세요!

 

 

[지원 마감일]

3월 26일 (수) 23시 59분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