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기타리스트 교수님
로그라인 : 미투 사건으로 인해 해임당하고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교수가 우연히 과거 제자를 만나서 대화하게 되는데..
영상쪽에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팀에서 가볍게 짧게 찍어보는 단편극입니다
장소는 확정은 아니지만 인천에서 촬영 할거고 아마도 동인천역 앞 광장에서 촬영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일 일요일 낮에 촬영 할 생각이고요 정확한 콜타임은 오늘안에 연락드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는 거마비 10만원 지급해드리려고 합니다
정가영 감독의 단편영화들 처럼 롱테이크로 진행 할 생각이고 두 배우의 대사가 합쳐서 a4용지 2쪽 정도 분량이긴한데 애드립 넣으셔도 상관없이 쭉 진행해서 여러 테이크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하루 즐겁게 한번 놀아본다 생각하고 편하게 오셔도 좋습니다!
기타는 기왕이면 조금 치실 줄 아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마지막에는 서서히 단독샷으로 들어가서 슬픈 감정을 나타내는 부분도 있습니다
생각있으신분은 문자나 이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