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일정
5월 22일(목) ~ 5월 25일(일) 4회차
* 촬영 장소
정확한 촬영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부산시 내에서 찍을 예정입니다.
* 출연료
회차당 5~10만원 협의
〈어쩔 수 없다〉
- 장르: 드라마
- 구성: 단편영화
- 기획의도
라쇼몽 효과(하나의 사건, 여러명의 관점)를 사용한 영화이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각자의 입장과 처지가 달리 해석되는 현상을 말한다.
누구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누구도 피해자가 될 수 없는 사회의 현실을 보여준다.
완전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사연은 존재하고, 이유가 있다.
결국 나이 불문하고, 사회생활이 힘든 이유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사랑까지는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너무 미워하지 않으려 하고,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 시놉시스
영화 촬영장의 하루.
제작부 막내 범준은 도로를 통제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차량을 막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운전자들은 화를 내고, 스태프들은 빨리 해결하라고 다그친다. 감독은 시간이 없다며 촬영을 강행하고, 제작부장은 그를 질책한다.
그 와중에 한 운전자와 심한 언쟁이 벌어지고, 촬영장은 혼란에 빠진다. 범준은 점점 감정이 폭발하고, 주변의 압박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지조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순간의 선택, 그리고 서로 다른 시선.
하나의 사건을 두고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
촬영이 계속되는 동안, 이들은 과연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
- 배역
제작부장 (36, 남) 영화 촬영장 제작부장.
여러 상황에서(로케이션, 현장 통제, 스케줄 등) 큰 책임을 맡고있는 직책.
폐급 막내와 더불어 다른 부서 감독들과 유명 배우의 예민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인물이다.
최근 아내와의 이혼으로 인간관계에 환멸을 더 크게 느낀다
- 지원방법
메일 제목
[<어쩔 수 없다> 제작부장역 / 성함 / 나이 / 거주지 / 연락처 ]
( lmuscott@naver.com 로 ‘프로필 or 포트폴리오와 자유 연기 영상’을 함꼐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