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이 책이 맞나요?>에서 배우를 구합니다.

오하임 2025.03.12 16:27:51 제작: BEMO STUDIO 작품 제목: 이 책이 맞나요? 감독: 손관우 극중배역: 20대 청년/20대 청년(자폐 스펙트럼) 촬영기간: 4월 25일-4월27 출연료: 차후 개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손관우 전화번호: 010-7620-5377 이메일: bemostudio@naver.com 모집 마감일: 2025-03-17

대학교 단편영화 <이 책이 맞나요>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제목 : <이 책이 맞나요?>
감독 : 손관우
장르 : 단편 드라마, 청춘, 드라마
로그라인 : 수수한 글 내림으로 위선적 위로라며 책을 경멸하던 희민은 처음 발들인 책방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구절을 찾아내게 된다.

 

[모집배역]

주연 / 정희민 : 25세

25살 지방 출신 헝그리 정신과 열정을 갖춘 청년이다. 군 전역 후 부모님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져 하루빨리 성공 후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지고 싶어한다. 같은 동년배의 현실에 안주하는 삶을 배제하고 롱런하던 중 거듭되는 해프닝에 자신 또한 다른 20대와 다를 바  없다는 사실에 무기력함을 느끼고 한 책방을 찾아가게 된다.
희민은 SNS 등 우울감에 절여져 사는 인생에 일침을 날리듯 광고되는 에세이나 글귀를 보며 신물이 났고 책에서 얻는 이성적인 위로는 위선이라 판단하며 그는 자기 방어를 위한 냉소적 사고와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는 듯 이상보다 철저히 현실을 보려고 노력한다.
마치 그 모습은 오기와 객기를 부리는듯 하다.

 

주연 / 박지훈 : 21세,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21살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배다른 형제 지형과 서점을 운영하며 기대할 것 없는 하루를 살아간다. 하지만 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누구보다 성실하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지훈의 모습을 보며, 그가 삶의 목적을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훈은 "사람은 태어난 것만으로도 이미 존재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며, 살아가는 이유는 결국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라고 믿는다.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그를 재치 있게 만들었고 늘 낙천적이며 나름의 직업 만족도가 있고 정리 정돈에 강박이 있는 편이다.

 

[촬영계획]
촬영날짜 : 4월 25-27(금, 토, 일)
페이 : 회차당 13만 원
 


[접수방법]
제출양식 작성 후 기재된 메일로 첨부 바랍니다.
제출 이메일: bemostudio@naver.com

<제출 양식>
메일 제목 - <이 책이 맞나요?> 배역이름_성함_나이
메일 내용 - 성함, 나이,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링크 또는 파일)
제출 마감 : 3월 17일(월) 23:59까지

[추가 안내]
접수된 메일은 검토 후 추가적인  미팅(약식)이 있을 예정이며 오디션 일정은 기제해 주신 연락처로 발송 드립니다.

개인 일정이나 거리적 제한이 있으실 경우 화상(Zoom)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미팅 일정 : 4월 첫째 주
-대본리딩 일정 : 4월 둘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