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밤의 증언>에서 주연 여배우(가출팸 여고생 배역, 00~06년생)을 구인합니다.

Cowbell 2025.03.12 03:47:26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밤의 증언 감독: 유정현 극중배역: 가출팸 여고생 18세 촬영기간: 4월 중 협의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liveandvibe@daum.net 모집 마감일: 2025-03-26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밤의 증언>에서 주연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제목: 밤의 증언
장르: 추리, 반전 서스펜스, 인터랙티브 무비
러닝타임: 20분 내외 
 
※ 인터랙티브 무비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달라지는 영화입니다. (ex-블랙미러: 밴더스내치, LATE SHIFT)

 

<시놉시스>
사설 탐정인 주인공 OO은 오랜 친구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듣는다. 경찰은 그가 가출 청소년과 성매매를 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고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하지만, 주인공은 친구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럴 리 없다고 확신한다. 무언가 숨겨진 진실이 있음을 직감한 그는 단독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가출팸 소녀들을 찾아내 설득과 회유로 그 날 일에 대해 입을 열게 하는데, 아이들의 증언 사이에서 모순되는 이야기를 듣고 이 끔찍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게 된다.

 

<특징>
본 작품은 인터랙티브 무비로, 중요한 분기점마다 시청자가 선택(클릭)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 향후 전개와 결말까지도 바뀌게 됩니다. 작품 전체가 시청자의 1인칭 시점으로 아이들을 면담하는 장면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구인 중인 배역>
A양 (18세 / 가출팸 리더) - 조롱과 도발을 즐기는 성격으로, 약자에게 잔인하고 비윤리적인 일에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 외, 전체 등장 인물>
B양 (17세 / 가출팸 부리더) - 가벼운 태도로 방심하게 하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심리를 교묘하게 유도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다.
C양 (17세 / 가출팸 멤버) - 겉으로는 차분해 보이지만, 위기 앞에서는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쉽게 무너진다.
D양 (16세 / 가출팸 막내) - 어린 나이를 무기로 순진한 척하지만, 자기 생존을 위해서는 비열하게 누구든 쉽게 배신한다.
OO (남성, 사설 탐정) - 시청자이자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분기마다 선택을 내리는 역할이다. 화면에 직접 등장하지 않으며 대사/자막으로 나타난다.
 
<일정>
4월 중순에 2~3회차 정도로(날짜 협의) 촬영 예정입니다. 로케이션은 강남입니다.
 
<기타>
실제 이미지 확인을 위해서 인스타그램 주소 첨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