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갈증>에서 20대 초중반 여성 주연배우 (1명), 20대 남성 주조연배우 (각 1명), 단역배우 (0명)을 모집합니다.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갈 열정 넘치는 배우 분들을 찾아뵙길 고대하겠습니다!
단순히 이메일 지원 마시고, 작품의 설명을 확인하신 뒤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제목: 갈증
장르: 범죄, 드라마, 딥다크
로그라인:
왜곡된 애착과 결핍이 만든 어둠의 굴레 속, 자신을 갉아먹으려 무너져 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
기획의도:
어린 나이에 가정을 떠나 길거리를 떠도는 청소년들은 아동학대와 애정결핍으로 인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이러한 상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큰 흉터로 아이들의 삶을 괴롭힌다. 우리는 아동학대의 문제를 조명하고 사회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려 한다.
러닝타임: 25분 내외
예산 완료, 연출/제작부 스탭 완료
[모집 배역]
1. 주연
- 이하린 (여, 16세)
또래에 비해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다. 중장발 길이의 머리칼가. 어머니의 폭행으로 인해 항상 얽혀있다. 소유물로 생각하는 어머니와 집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길 고대하는 인물.
- 하지훈 (남, 25세)
보이스피싱 총책. 돈을 얻을 수 있으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얻어내는 성격. 보이는 모습에 신경쓰고 깔끔한 머리는 지훈의 트레이드 마크다. 성격은 어투와 행동에서 드러난다. 법과 원칙보단 돈을 얻는 방식을 배우게 되고, 스스로를 조직에 맞추며 점점 조직에 물들어간다.
2. 조연
- 한기석 (남, 22세)
하루하루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다. 삶의 유지만을 원하는 기석에게 여자친구가 찾아왔다. 행복함, 사랑, 즐거움의 감정을 알게해준 그녀. 하지만 그녀가 아주 먼 곳으로 떠났다. 그 광경을 지켜본 뒤, 보이스피싱 조직에 들어가 복수를 꿈꾸는 인물.
3. 단역
- 조직원 1, 2, 3, 4 (남, 20대) 총 4명
- 형사 (남, 40대)
- 아줌마 (여, 50대)
[일정]
- 접수: 25/03/10 (월) ~ 25/03/17 (월)
- 대면 오디션: 25/03/22 (토)
오디션 진행 유선 안내 예정
이하린, 하지훈, 한기석, 형사 역 오디션 진행
위치: 마포 상암동
- 확정 안내: 25/03/24 (월)
- 미팅 및 대본 리딩: 4월 중 3회 예정 (조율)
- 비고: 지원하신 배역과 다른 배역으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촬영 정보]
- 촬영 일자: 5월 3/4/10/11일 (4회차 주말 촬영)
- 위치: 서울 근교
- 페이:
주연:
이하린 역, 회차당 20 (식사 제공, 조율O)
하지훈 역, 회차당 15 (식사 제공, 조율O)
조연: 한기석 역, 회차당 10 (식사 제공)
단역: 협의
[지원 방법]
moviethirst0309@gmail.com
담당자: 조감독 김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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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백 연기 등 자유 연기 영상 (링크 형식 지향합니다.)
3.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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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배우지원_배역 이름_성함_거주지
ex. 갈증배우지원_이하린_홍길동_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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