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추억 속의 기억들>에서 주조연(주연 및 친구, 엄마 아이역) 모집합니다

uvplanet 2025.02.24 19:25:07 제작: uv planet 작품 제목: 추억 속의 기억들 감독: 김만봉 극중배역: 가희(20대 초반), 주희(20대 초반), 엄마(50대), 아이(8~9세) 촬영기간: 3월 중순~4월 말 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만봉 전화번호: 이메일: manbongdr2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5-03-10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추억 속의 기억들> PD 김만봉 입니다.

 

[주제]

우리는 잃어버린 기억과 그로 인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하게 된다. 기억은 우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 기억이 사라질 때 우리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이 영화는 기억의 상실과 회복 과정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조명한다.

 

[로그라인]

가희는 기억을 잃은 채 일상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친구와 함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정 속에서 가희는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연출 의도]

기억과 정체성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자 한다. 여행을 통해 드러나는 가희의 감정과 갈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기억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지를 보여주고 싶다. 또한,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인간 관계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한다.

모집 배우: 가희(21세, 남녀무관 주연)/주희(친구)(21세, 남녀무관 조연)/엄마(51세, 조연)/꼬마 아이(9세, 단역)

 

가희: 활동력이 강하고 생각이 깊다, 신중하며 자신의 철학이 뚜렷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길 바란다
주희: 가희의 친구로써 정신적 지주이자 친한 동료이다. 때로는 의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멀어지기도 하며 가희와의 인간관계에 큰 역할을 미친다
엄마: 참을성이 약하고 성격이 급하다, 잔소리가 많으며 불같은 성격을 가졌다. 그러나 그 속은 여리고 가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
꼬마아이: 가희가 여행 중 만나게 되는 아이로 가희가 초심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며 생각의 방향성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마감 2025.03.10(월)

서류 합격자 기재 날짜 전 별도 연락

 

기재해둔 이메일 주소(manbongdr21@gmail.com)로 이름/나이/성별/지원하는 배역/ 간단한 포트폴리오/거주지까지 보내주시면 검토 후 별도 연락 드리겠습니다. 서울 쪽에 거주할 경우 교통비 지원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이메일로 같이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지원서 모두 최대한 꼼꼼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꼬마아이, 엄마역은 구인 마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