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시체 같은 아버지]의 연출 허현웅이라고 합니다.
간략한 시놉시스는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이, 전학을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쎈 척을 하며 일진 무리를 집으로 초대하는 주인공. 하지만 방 문 안에는 시체 처럼 누워있는 아버지가 있다.
일진 무리와 어울려야 나머지 학교 생활을 잘 보낼 거라 생각하는 주인공은 하룻밤 사이, 친구들이 눈치채지 못해
술 파티를 벌이려고 하는데...
촬영은 3월 15일 1회차로 생각하고 있으며, 역할은 방에 누워있는 아버지의 역할입니다.
시나리오를 보면, 그렇지 않을 때의 과거의 서사도 함께 나옵니다!
50-60대의 왜소한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gusdnd696@naver.com 로 프로필 매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 간략한 연출 필모그래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추후 연락을 통해 나누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맨, 홀> 2019, 단편, 27min – 제작, 각본, 연출, 미술
<봐> 2020, 단편, 3min – 제작, 각본, 연출, 촬영, 미술
<몫 숨> 2022, 단편, 16min – 제작, 각본, 연출
<제웅> 2021, 제 25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괴담캠프 장편 프로젝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