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진눈깨비>
장르 : 드라마, 멜로
시놉시스
남자는 헤어진 여자친구 서설을 만나러 거제도로 간다.
어렸을 적 가족들의 기대에 배우 생활을 시작했지만, 남자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사라진 상태다.
생활고를 겪고있으며 가족들의 기대에 꿈을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 하지 못하고 있다.
서설은 아픈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남자와 헤어지고 거제도로 내려갔었다.
조금씩 괜찮아지는 엄마를 보며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 희망을 꿈꾸지만 병원에서 엄마의 치매 초기 증상을 알려온다.
서로에게 상황을 말하지 못한 채 술에 취한 둘은 펑펑 내리는 눈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꿈을 꾸게 된다.
다음 날,아직까지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서로 확인하지만 둘은 결국 재회하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된다.
분명히 있었지만 녹아서 사라져 버리는. 거제도에 진눈깨비가 내린다.
모집배역
서 설(30초중반/여) - 거제도 출신. 어렸을적 눈을 좋아해서 서울에 상경하게 됐었다.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픈 엄마 때문에 다시 거제도로 돌아와 간호를 하고 있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고싶어하지만 병원에서 엄마가 치매 초기증상을 앓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남자에게 차마 말 하지 못한다.
*거제도에 있지만 서울에 대한 동경이 있는 역할이라 사투리는 안써도 됩니다.
*히피 펌이나 숏컷 같은 명확한 자기 스타일이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및 얼굴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제목은 아래 양식 부탁드립니다.
[진눈깨비] 1990_홍길동
*오디션은 2월 중순 평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촬영 날짜는 2월말~ 3월 중 평일 거제도 3회차, 서울 1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키스를 하며 서로 옷을 벗기는 장면이 있습니다. 시나리오 진행에 꼭 필요한 장면이며 뒷모습 노출이 있습니다.
*페이는 최저 1회차 10만원에서 협의 예정이며 숙박 및 교통, 식사는 별도로 제공됩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연락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