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피] 웹드라마에 출연할 20대 남녀 배우를 모집합니다.

SSSUNN 2025.01.24 11:11:13 제작: 팀 CoP 작품 제목: 이건__이야기 감독: 김선빈 극중배역: 20대 대학생 남녀. 촬영기간: 2-5월 사이 3-5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PD 김선빈 전화번호: 010-9690-4134 이메일: cop2acto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5-02-07

안녕하세요, 팀 CoP입니다.

팀코피 웹드라마에 출연할 20대 배우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일 : 2월-5월 사이 주연 3-5회차, 조연 상시 출연

촬영장소 : 경기도 수원 아주대 인근

출연료 : 주연 회차당 10만원부터 협의(식사 별도 제공, 늦은 시간에 끝날 경우 택시비 지원, 주차비 지원)
            /조연 혹은 엑스트라 출연일 경우 금액 하향 조정

배역 : 여주(20대 초반 대학생), 남주(20대 대학생)

*필수 일정 확인:
* 1월 31일 오후 7시 이후, 2월 1일 하루종일 강남 인근에서 오프라인 오디션 진행
* 긴 호흡을 맞춰야 하다보니,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진행 후 함께 작업하고자 합니다.

 

지원방식 cop2actor@gmail.com

[이름/남,녀/ 출생년도/키/연락처/ 인스타아이디]

위의 제목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링크를 포함하여 부탁드립니다!

(파일보다 프로필은 PDF, 연기영상은 링크가 좋습니다 ㅎㅎ)

인스타가 없으신 경우, 요즘 모습을 알 수 있는 실물 느낌의 사진을 필수로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디션 가능 날짜와 시간대도 함께 첨부해주시면 좋습니다.

 

*기존에 지원하신 분들은 전부 확인했으니, 추가로 더 지원안하셔도 괜찮습니다.

*키스신이 있습니다. 항상 있는 것은 아니나, 긴 호흡의 과정에서 키스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원에서 촬영합니다.

 

웹드라마 내용 :

'이건_이야기' 

 

로그라인.

주인공 5명을 필두로 펼쳐지는 다양한 사랑과 우정 이야기.

 

남자 캐릭터

(가명) 재현, 23세, 남 (미필) 빠른

키워드 : 다정다감, 섬세, 누나 많음, 패셔너블, 인간적인 매력, 정의로움, 진국, 사랑한정바보

성격 
-    알잘딱깔센. 이 단어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사람. 
-    다정다감하고, 남한테 민폐를 끼치는 성격은 아니다. 마냥 착하다고 이야기 할 수도 없지만 그렇다고 나쁜 애는 아닌 거 같은 사람.

 

캐릭터 소개
누나만 둘, 치이고 살아서 그런지 눈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보고, 속마음도 기가 막히게 잘 파악하면서 티는 내지 않는다. 사실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으면서 아무것도 모른 척 할 때도 많다. 과에서 동성, 이성 가리지 않고 두루두루 잘 지낸다. 후배들한테 다정하고, 선배들한테는 적당히 사려가며 생활한다. 
군대 들어가기 전까지 재현은 이런 삶을 계속 살다가 가겠구나 했다. 사람이 싫은 건 아니었으나 어차피 이 관계가 오래 지속될 거란 생각도 없어서, 군대 가기 전까지 선을 지키고 알아서 적당히 즐겨야겠다 생각하던 찰나, 현주를 만나게 된다. 
꿈에 그리던 외적이상형, 아니 솔직히 재현은 여태 자신이 이런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공주처럼 굴다가도 엉뚱한 매력이 있는 현주에게 그는 빠져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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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캐릭터

(가명)현주, 20세, 여

키워드 : 결핍, 성장형 빌런, 공주, 본투비 여왕벌

성격
-    자신이 이쁜 걸 아는 사람, 근데 겸손이 없는
-    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어떤 모습을 해야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잘 안다. 그래서 더 꾸미고, 더 관심 받으려고 노력한다. 

 

캐릭터 소개
태어나보니, 내가 너무 이뻤다. 현주는 스스로도 그걸 너무 잘 알았고 알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부모님은 서로 현주가 자신을 닮았다며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꼭 데리고 다녔다. 그리고 어딜가든 모두가 그녀를 이쁘다고 이야기했다. 
자라다보니 점차 공주병에서 현주는 그냥 공주가 되었다. 사람들이 진짜 자신을 너무 이뻐해주니까,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는 내가 나으니까. 아무래도 스스로가 좋았다. 그런데 두려웠다. 만약 자신이 못생겨지면 사람들이 이젠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까봐, 혹은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이 나타나면 모두가 자신을 두고 떠날 까봐. 그래서 스스로를 더 가꾸고, 꾸몄다. 
노력한만큼 그녀는 정말 이쁘게 자랐고, 그렇게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에서도 그녀의 입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만족스러운 나날들이 계속되었다. 솔직히 뿌듯했고 행복했는데, 태민을 만나고부터 달라졌다. 자신이 좋아하면 싫다고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 남자는 자신이 부담스럽단다. 그렇게 현주의 오기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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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재현, 현주의 삼각관계부터 다른 두명의 오각관계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현주 캐릭터는 빌런이 될 여지가 있기에 해당부분 괜찮으신 배우님들 지원부탁드립니다.

 

저희 팀코피에 관심가져주시는 배우님들,

저희가 아니어도 꼭 좋은 촬영 현장 만나시길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와 즐겁게 촬영하고 싶습니다.

 

항상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