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눈 끝에 우리" 감독 임재완입니다.
이번 영화는 충북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함께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겨울 촬영 준비 중인 로맨스 영화 "눈 끝에 우리"에 여주인공 엄마역을 맡아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2월 9일 촬영 예정이며 예상 소요시간은 4시간입니다.
촬영 장소는 제천 관내에서 촬영 예정이며 정확한 촬영 장소는 추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배우분은 화류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여주인공의 엄마역입니다. 잘 이해가 가시지 않으신다면 "더 글로리" 문동은 엄마 정미희역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진한 화장과 저급한 단어들을 주로 쓰며, 작중 악역의 역할은 맡을 예정입니다.
해가 지고 난 이후 촬영예정이기 때문에 야간에 촬영 일정이 되시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분량은 씬 1개이며, 화내는 연기가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프로필과 함께 화내는 자유 연기 영상이 있다면 같이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