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를 제작하며 뮤직비디오 작업을 하는 감독, 김희준입니다.
이번 겨울에 촬영을 준비중인 공포 영화, <TUNNEL>의 여주인공을 맡아주실 여자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1월 31일, 2월 1일이 촬영일입니다. 촬영장소는 상도터널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여배우분은 공포 영화에 적합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터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러운 일에 무기력하게 절망하다가도 투쟁하고, 울부짖는 역할이기에
체력이 되시며, 다양한 표정연기, 그리고 신체를 자유자재로 쓰실 수 있는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피와 관련된 분장도 있으며, 그로테스크한 표현도 존재하기에 위와 관련된 작업에 거부감이 없으시며
야간 촬영 일정이 되시는 분과 함께 작업하려 합니다.
긴 생머리시며, 키가 170이 넘지 않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코트와 잘 어울리시는 분이면 더 좋습니다.
<테스트 촬영본 이미지>
*실제 촬영과는 다릅니다
<테스트 촬영본 이미지>
*실제 촬영과는 다릅니다
대사의 양은 적으며, 대부분 표정과 제스쳐에서 나오는 연기로 소화해주시면 됩니다.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부분들은 이메일로 물어봐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