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김밥>에 출연하실 주연 배우님을 추가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개뇽킴 2025.01.18 16:16:36 제작: night delivery 작품 제목: 김밥 감독: 김광석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촬영기간: 2월 20, 21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인물조연출 김민영 전화번호: 010-2876-6405 이메일: yaboon2025@gmail.com 모집 마감일: 2025-01-20

 

내부 사정에 의한 스토리 변경으로 인해 주인공 배역 성민의 나이대를 바꾸어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기존에 지원 주셨던 분들께 감사하며, 많은 지원자수 때문에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 확인 후 지원 부탁드립니다.

 

[제목]
김밥

 

[기획의도]
가지고 있을 때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정작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것들,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절대 당연하지 않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했다.

 

[로그라인]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으로 어린 여동생과 둘만 남겨진 성민. 슬퍼할 겨를도 없이 오빠로서 여동생을 보살펴야 한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혀 정작 유일한 가족인 성미를 등한시하게 되고, 그런 성미마저 사라지자 자신이 성미에게 얼마나 무관심했는지 알게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줄거리]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가계를 책임지며 고군분투하는 성민은 동생 성미의 생일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가계부를 작성한다. 성미는 어린마음에 오빠인 성민에게 자꾸 투정부리고 이에 지친 성민은 짜증을 낸다. 나중에야 오늘이 성미의 생일임을 깨달은 성민은 성미가 좋아하는 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밥을 짓는 것조차 서툰 성민의 김밥은 엉망이 된다. 김밥을 만드느라 성민이 잠시 한눈 판 사이에 갑자기 사라진 성미. 성민은 성미를 애타게 찾아다니지만 찾지 못한채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 온 성민은 전자레인지에서 햇반을 꺼내는 성미를 발견한다. 알고보니 성미는 밥을 잘 짓지 못하는 오빠를 위해 햇반을 사오느라 잠시 집을 비웠던 것. 성미는 “오빠 밥 못 하잖아, 그래서 내가 사왔어”라며 웃고, 두 사람은 남은 재료로 초라하지만 서로를 위로하는 따듯한 김밥을 함께 만든다.

 

[장르]
단편영화 (드라마, 일상)

 

[레퍼런스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러닝타임]
20분 내외

 

[촬영 일정]
2월 20일, 21일 2회차

 

[촬영 장소]
서울, 경기 인근

 

[페이]
회차당 10만원 ~ 20만원 협의

 

[모집 배역]
성민(남) 20대 초중반 / 주인공 역할

- 언뜻 보면 착해보이지만 무표정하면 차가운 느낌의 반전이 있는 느낌 선호

- 강아지상

- 완전히 이마를 덮는 앞머리보단 약간의 가르마가 있는 헤어 선호

- 키 170후반~180cm

- 보통 정도의 신체 (과한 근육질 / 과하게 마른 느낌 X)

- 레퍼런스 배우 : 영화 <청설>의 홍경

 

[레퍼런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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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메일 제목: 김밥/이름/성별/나이/실거주지/성민 역 지원합니다.

(예시 : 김밥/홍길동/남자/22살/서울/성민 역 지원합니다.)

 

꼭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 영상을 함께 첨부해서 보내주세요. 파일, 링크 상관없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으시면 프로필만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양식 지켜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