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제작 단편영화 <무료나눔>에서 20대 중후반(-30대 초반) 남자 배우님과 20대 중후반 여자 배우님, 20대 초중반 여자 배우님을 모십니다.
로그라인: 강도살인마 형인. 인플루언서를 살해해 장물들을 얻은 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돌려받은 물건을 무료나눔한다는 핑계로 다음 타겟을 물색한다.
시놉시스
여러 물건 협찬과 광고를 받으며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올려 인기와 돈을 벌던 인플루언서 경리. 현아는 지윤이 같은 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됨과 동시에 강도살인마 형인 같은 인물들의 원치 않은 관심도 받게 된다. 평소에 많은 택배를 시키고 일상을 많이 노출시킨 탓에 경리의 집을 알아낸 형인은 택배원인 척 그녀의 집을 찾아가 그녀를 제압, 살해 후 집에 있는 물건들을 훔쳐 달아난다.
현아가 가지고 있던 비싼 물건들과 협찬받은 물건들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받아낸 물건들을 정리한다는 핑계로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에 올린 현아. 고등학생 지윤이는 가지고 싶던 화장품이 미개봉 상태로 무료나눔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형인에게 연락하는데...
인물소개
지형인: 잔혹한 강도살인마 (20대 중후반-30대 초반 나이대 or 이미지)
남의 집을 털어 물건을 훔치고 필요할 경우 살인을 저지르는 강도살인마. 훔친 물건들을 중고물품 거래 어플에 올려 비싼 물건들은 판매, 싼 물건들은 다음 범죄 피해자를 유인할 때 쓰려 무료나눔으로 올리는 인물.
하경리: 생각이 짧은 인플루언서 (20대 중후반 나이대 or 이미지)
화려한 삶을 인스타그램에 보여주며 광고와 협찬을 받아 생활하는 인플루언서. 평소에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탓에 그걸 추적해온 형인의 피해자가 되고 만다.
문지윤: 단순한 고등학생 (10대 후반 - 20대 초반 나이대 or 이미지)
자기가 가지려면 알바를 열심히 알바를 해야 살 수 있는 제품들을 공짜로 협찬받으며 사는 경리 같은 인플루언서를 동경하는 평범한 인물상. 평소에 팔로우하던 경리가 홍보하던 화장품이 미개봉 상태로 무료나눔으로 나오자 형인에게 연락한다.
촬영일자
2025년 3월 초중순 (3월 1일 - 15일) 중 2회차 (3월 10일 - 15일 중 유력)
촬영장소
서울 일대 (서울 성수역 인근 오피스텔, 응암역 인근 폐가와 그 인근)
모집 배역
강도살인마 지형인 (남자, 27세):
평범한 인물 같지만 눈빛에 깊이감이 있음.
평범한 키에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뚱하지도 않은 평범한 체형.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나이대 or 이미지.
인플루언서 하경리 (여자. 25세):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
20대 중후반 이미지.
고등학생 문지윤 (여자):
밝은 이미지.
20대 초중반 이미지.
장르: 스릴러/범죄
페이: 교통비 포함 회차당 20만원
지원 기간: 2025년 1월 24일 금요일까지
미팅 및 오디션: 2025년 1월 25일- 26일 혹은 그 이전 개별 연락을 통해 1차 합격자들과 일정 협의
지원 메일: jjalbang777@gmail.com
지원방법: 아래 양식에 맞게 메일로 프로필 및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