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비늘과 깃털>에서 연출을 맡은 김강은이라고 합니다.
한 씬에서 등장하는 여자아이 배역을 구하고 있는데요,
나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8~10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사가 없고 짧은 장면이기에 특별한 연기력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촬영 일자는 2월 14일 금요일이고 (약 1시간 안팎)
장소는 5호선 행당역 부근이 될 것 같습니다.
위에 기재된 메일주소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간단한 장면 설명>
아이는 놀이터에서 혼자 놀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푸드덕 날개짓 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들어보니 아파트에서 어떤 여자가 날개짓하며 내려오고, 지상에 안전히 착지했다.
아이는 그녀를 멍하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