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남자 모집합니다.
군복이 있는 분 우대해서 뽑아요!
촬영기간은 하루동안 약 9시간 정도 촬영하고요, 장소는 서울입니다. (정확한 장소는 아직 미정이고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사가 많지 않고 엄청난 연기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중식 제공합니다!
<시놉시스>
이제 막 전역한 대학교 3학년 도환. 전역 후 자취방에 들어오지만 매일매일 아침 6시에 군대 기상 나팔 소리가 들린다. 도환은 수면제까지 먹어보지만 늘어만 가는 수면제의 양과 쌓인 스트레스에 참지 못하고 자신의 엄마집으로 가서 지낸다. 하지만 힘든 통학 때문에 일주일만에 다시 자취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여전히 반복되는 알람소리에 결국 도환은 옆집을 찾아가서 항의를 한다. 옆집 남자는 입대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아 기상 연습을 하느라 알람을 맞췄다며 사과를 한다. 일주일 뒤, 도환은 외출 후 자신의 집 문 앞에 붙어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이제 입대를 해서 방을 뺐다는 옆집의 소식이었다. 이제 알람소리가 울리지 않겠다는 안심을 하며 잠에 들지만 다음 날 아침 6시에 또 다시 알람소리가 들린다.
도환 역할입니다.
**지원자 수가 너무 많아서 12월 31일까지만 지원 받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