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역 경상도 사투리 해야합니다!
[로그라인]
회식 후 만취한 친구를 택시에 태워 집으로 보내려던 세은은 자신의 핸드폰을 택시에 두고 내린다. 하지만 택시는 엉뚱한 장소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벌어진 오해와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평범한 밤은 혼란과 긴장감으로 물들어간다. 작은 실수가 만들어낸 긴박한 밤의 행로는 끝없는 반전으로 이어진다.
[장르]
코미디
[모집 배역]
1. 수진
20대 후반, 직장인, 만취 상태
그녀의 만취와 예기치 못한 행동은 택시 기사와 세은의 가족을 혼란에 빠뜨린다.
2. 세은
20대 후반, 직장인, 책임감이 강하고 이타적인 성격
택시에 수진을 태운 후 자신의 핸드폰을 두고 내리는 실수를 하며 내용이 전개된다.
3. 택시기사
30대,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직업 특성상 피곤한 표정을 자주 보임. 정돈되지 않은 셔츠와 피곤함이 묻어나는 외모
손님의 구토나 만취 상태로 인해 짜증을 내면서도 끝까지 손님을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책임감 있는 모습
4. 세은의 엄마
50대,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만, 다소 과장되고 격한 반응을 보인다.
문제를 직면했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향이 있음.
5. 세은의 아빠
50대, 침착하고 온화한 성격, 엄마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음.
[촬영일자 및 장소]
12월 29-30일(2회차), 대구
[페이]
1회차당 10만원 + 교통비, 숙박비 지원
[모집 양식]
메일 제목 : 지원자 성함 + 배역
첨부 내용: 프로필, 연락처, 간략한 연기영상 (경상도 사투리 우대)
shyun412@naver.com / 12월 26일 18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