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소속 프로젝트 영화 <뻔하니까>팀입니다.
‘우바미디어네트워크’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대학영상연합동아리로서 분야 특화 영상을 제작하며 네트워크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업, OTT플랫폼 영상 업로드 등의 성과를 내는 단체입니다.
‘우바미디어네트워크’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uva_media
최정원 감독의 영화 <뻔하니까> 제작을 위해 배우분들에 대한 모집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모집 주체]
대학생 영상 연합동아리 ‘우바미디어네트워크’
[영화 소개]
▶ 제목: 뻔하니까
▶ 장르: 성장 드라마
▶ 러닝타임: 25분
▶ 로그라인
동현을 따라다니는 의문의 여자. 동현은 여자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여자가 혼잣말을 하면 동현이 몇 초 뒤 그 말을 따라 행동한다. 마치 예언을 하는듯 하다. 내일은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과 작가 공모전 마감이 기다리고 있다.
▶ 기획의도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90% 이상의 사람들은 안된다고 말한다.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망은 크지만 그저 안 한다. 그렇게 자신이 원하는 일생이 아닌 후회가 남아 있는 일생을 살아간다. 그렇기에 소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회가 비추어진다. 그렇다면 나는? 어디에 속할까? 평생 남과 비교하고, 폄하하고, 인정하지 않고, 노력 없이 탓만 할 것인가. 아니면 내 문제를 깨닫고 피나는 노력으로 바꿀 것인가. 우리가 소수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사람은 변할 수 있고, 모두가 기회를 잡고 있다는 이야기를 건네 주고자 한다.
[모집 배역 소개]
<주연>
▶ 최동현 (남, 28세)
극작가를 꿈꾸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대학 졸업 후 메이저 공모전 수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완성작이 하나도 없다. 본인도 본인의 문제를 잘 알고 있지만 행실을 바꾸기가 쉽지않다.
(어리숙, 꼬질꼬질, 선함)
▶ 여자 (여, 미상)
남들 눈엔 보이지 않는 운명의 신. 동현의 뒤를 따라다니며 동현의 행동을 예언한다. 1~3인칭, 다양하게 말을 꺼내며 전지전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샤프한 느낌, 극 T, 잔잔한 목소리)
<조연>
▶ 이수영 (여, 27세)
아트센터 무대조감독으로 근무 중인 젊은 커리어우먼. 동현과의 5년차 연애 중이며 그와는 반대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동현과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
(아나운서st, 동현의 서포터, 밝고 선함.)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촬영 안내]
날짜: 2월 1일(토), 2월 2일(일), 2월 4일(화)
촬영 장소: 미정 (실내 및 야외 공간에서 촬영)
[대면 오디션]
날짜: 12월 22일(일), 12월 23일(월), 12:00~17:00
오디션 장소: 미정(서울 부근)
[페이]
최동현, 여자 역(3회차 촬영): 25만 원(작품 당)
이수영 역(2회차 촬영): 15~20만 원(작품 당)
페이는 추후 협의 조정 가능성 있습니다. 대학생 촬영이라 페이가 많지 않은 부분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트폴리오를 필요로 하는 배우 지망생분들 환영합니다.
[지원 방법]
▶ 지원 메일: <cgarden1019@gmail.com>
ex) 동현/홍길동(25)/010-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