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7년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생업도 포기한채, 스타랙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전국을 누비는 주인공 덕수.
그 시간동안 건강도 많이 나빠져 이 일을 얼마나 더 할수 있을지 알수 없다.
그러던차에 전주지역에서 닮은 아이를 보았다는 제보를 받고 병원치료 도중 의사와 가족의 만류도 뿌리치고 한달음에 전주로 달려온다.
아이를 보았다는 장소와 그 주변을 헤매던 중, 의문의 아이를 하나 만나게 되는데...
촬영은 1월중에 3회차 정도 예상합니다.
총 19씬 정도 됩니다.
주 촬영장소는 서울, 경기, 그리고 서해쪽 바닷가 지역 예정입니다.
7년동안 스타랙스 차안에서 숙식을 하며 아들을 찾아다니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아빠 역할입니다.
그래서 좀 마른 얼굴이신 분 구합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연기톤은...
차분하고 절박한 감정과 아들을 찾은 후의 평온한 감정이 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