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동행(同行)'에서 배우3분을 모십니다.

wjdtkddms77 2009.07.10 19:18:01 제작: 작품 제목: 감독: 극중배역: 촬영기간: 출연료: 모집인원: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모집인원 3명
어제 글을 올리긴햇었는데 배우 1분이 더 필요해서 다시 올립니다^^

나이 20대 초중반 남자 1명, 50~70대의 남자 1명, 여자 1명


제목 동행(同行)


안녕하세요.
한국영화교육원 네오필름아카데미 HD작품‘동행(同行)’에서 남녀배우를 모집합니다.

나이는 스무살 초반-중반나이의 남녀와, 50~70대 정도의 남자분 모집합니다.

스님역을 맡으실 남자분은 삭발을 하실 수 있어야 됩니다. (노승과 스님)
- 삭발하신분도 좋습니다^^

내용은 젊은 초보스님이 겪는 마음의 성장통에 관한 내용이라, 인상은 선한 인상에 대사는 많치않아서 표정에 심리표현이 잘 되시면 좋겟습니다.

촬영날짜는 7월 18-19일 이며, 보충촬영이 1회차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희가 촬영할 작품의 시놉시스와 작품의도입니다.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십시오. 메일을 보내주실 때는 사진이 첨부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놉시스.
무영은 불가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는 스님이다.

아직 세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무영 이 있는 산사에 젊은 여자가 산에서 하룻밤을 지낼 것을 부탁하고 , 여자로 인해 무영의 마음 속에 는 작은 파문을 느낀다. 여자에게 복숭아를 주려고 갔다가 여자가 불륜관계의 연인과 전화를 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깊은 밤, 무영은 탑돌이를 하는 여자를 만나고 여자는 무영을 유혹하고 이는 무영의 꿈이다. 잠에서 깨어난 무영은 여자에 대한 연민 인지 자신에 대한 연민 인지 모를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여자는 산사를 떠나고 무영은 자신을 돌아본다.


-기획의도

사람은 모두가 비슷한 슬픔을 지니고 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슬픔에 대한 공감이 대상에게도 자신에게도 상처를 치유하는 행위가 될 수 있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어떤 인연에서 떠나고자 함에도 여전히 떠날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다가 문득, 슬픔을 바라보고 느끼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작지만 살.아.가.야. 하는 작은 발 걸음들에 관한 이야기

-등장인물

무영 (20대 중반 )

산사에 온지 얼마 안 되는 초보스님.


여자 (20대 중 반)

산사에 며칠 묶어가는 여자.

노승 (70세)
무영과 단둘이 거주하는 작은 산사의 주지. 편안한 인상의 노승





-촬영회차 2회차


문의 및 접수방법

담당자명 정상은 01050688459
E- mail 71208459@naver.com